다져진 경험으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동분서주하며 마무리​​​

정기원 부회장은 지난 18~22일 전북(정읍, 고창), 광주, 전남(나주, 여수, 순천)지역 도서관을 순회하며 작은도서관 운영 컨설팅, 설계 자문, 심사 등을 위해 12개소의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주간 전북특별자치도 도서관시설팀에서 주관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컨설팅 4곳을 진행하고, 광주전남지역 LH작은도서관 4곳을 방문 리모데링 설계자문을 진행했다. LH는 2024년 전국 30개의 작은도서관을 선정하여 1곳당 6천만원을 지원,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에 도서관 선정, 기술자문, 개관식등은 작은도서관센터에서 주관하고 LH은 업체 선정, 시설비 지원 등을 한다.

22일은 13시부터 6시간동안 순천시립 삼산도서관에서 관내 69개소 작은도서관 2024년 사업 정성평가를 했다. 이일은 4년 전 정부회장이 운영평가 등을 기술용역을 받아 틀을 마련했고, 매년 평가를 통하여 작은도서관들에게 프로그램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매번 이렇게 많은 일들은 어떻게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정부회장은 “ 30대 때 기도를 통하여 지치지 않는 능력을 받았으며, 30여년간 시민사회단체를 이끌며 시행착오, 실패, 지속적은 연구와 경험을 통하여 단련된 덕분에 어떤 일이든 쉽게 생각하여 빈틈없이 초리해 낼 수 있다고 하며, 이렇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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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자문회의​ 

▲ 순천시 작은도서관 정성평가를 하고 있는 정기원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