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낙형 이사_나의 태양과 별이 된 엄마 / 월랑 신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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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07 00:24 조회240회 댓글0건본문

나의 태양과 별이 된 엄마
월랑 신낙형
엄마는 언제나 빛으로 날 감싸주며
미소 짓는 나의 태양입니다
엄마는 차갑던 세상 두 손을 덥혀주며
따스하게 안아 주던 태양입니다
엄마는 내가 길을 잃을 때마다
눈빛으로 인도하는 별입니다
어둠 속에서도 내 손을 놓지 않으며
희망을 속삭이던 별입니다
엄마는 아무리 실수해도 다 품어 주는
바다처럼 넓은 마음입니다
아픔과 기쁨 모든 것을 함께 나누며
끝없이 흐르던 사랑입니다
엄마는 세상의 바람이 거칠게 불어와도
편안하게 막아주는 안식처입니다
항상 돌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집이 되어
삶을 지켜보던 울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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