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원부회장_세계선교를 작은도서관운동으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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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9 06:41 조회284회 댓글0건본문
세계선교를 작은도서관운동으로 접근
이제는 선교도 물건이나 나눠주고 선교비나 주는 선교가 아니라 현지인들의 지적, 생각의 수준을 높혀 원주민 스스로 자립하여 복음을 전파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이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은 선교현장에 도서를 지원하고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11일 태국 치앙마이에 거주하는 폰여사가 사단법인 희망도서관 이창준 대표이사의 소개로 익산에 있는 (사)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 방문하여 작은도서관운동 정신을 전수받아갔다.
이어 6월 17일에는 정이사장이 직접 몽골 울란바트로 13구역 나비작은도서관(임보환 선교사)을 방문하여 몽골 독서운동에 대해 상황을 둘러보고 왔다. 몽골은 선교사님들의 독서토론모임이 활발하고 현지인들에게 독서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6월 27일에 강서대학교 77학번 입학동기인 김희범 선교사가 주선하여, 필리핀 일로일로에 있는 초등학교(Graciano Lopez Jaena Elementary School) 교사 3분과 중국선교사 부부 내외가 직접 방문하여 작은도서관 운동과 독서운동에 대해 조언을 듣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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