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경박사_이낙연 전 총리와 강서구호남향우연합회 고문 및 현 임원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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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23 09:08 조회347회 댓글0건본문
이낙연 전 총리와 강서구호남향우연합회 고문 및 현 임원진 회동
맨 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 이낙연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 오른쪽 옆 지현경 박사님
지난 8월 21일 강서구호남향우연합회 사무실로 이낙연 전 민주당대표님이 방문하여 지현경박사님과 함께 강서호남향우님들의 고향소식을 나누었습니다. 지현경박사님은 최초 강서구호남향우회를 창립하고 1.2.3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회관도 개별 출자금을 받아 상가를 구입하여 마련해두었습니다. 사비로 창단해 6년을 이끌어오던 향유회를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현재는 준 법인 등기를 해 두었습니다.
지현경박사님은 강서대학교 명예박사님으로 총동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랑스런 동문이십니다.
「이낙연 전 총리와 지현경박사님의 대화 중」
강.호.연의 한
먼 산만 바라보며 고향을 그렸다
객지 타향 서울에서 모인 호남 사람들이다
손에 쥔것이 없어서 겨우겨우 서울 변두리 강서구로 모여들었다
가는곳마다 차별하여 가슴에 한이 맺첬다
잘해도 욕이요
못해도 욕을 먹었다
민정당시절 28명 구의원들이 호남인은 두세명
나는 민정당을 탈당하고
호남향우 연합회를 창단했다
10년동안 형사 2명이 따라붙었다
우리는 아픔을 이기고 힘을 모았다
한맺힌 역사를 강서호남향우연합회 회관 에서
향우님 인
이 낙역
전 총리님 을 모시고 설명드렸다
우리도 아픔을 지워가고 있다고,
「감사의 글」
연합회 큰뿌리 어르신 지현경상임고문님께서 월례회의 날 마다 향우회 사무실을 마련하고자 노심초사하며 열거하셨고 그리하여 지금의 회관이 마련되었다.
구의원시절 여성회리더로서 뜻있는 일을 남겨야 하기에 작심하고 추석때부터 체육대회날까지 막걸리와 건어물판매 5년동안 1천여만원을 회관건립기금에 보탭습니다. 덕분에 저는 막걸리 파는 여자가 되었답니다 ㅋㅋ
향우회란 고향의 벗 들이 만나 함께 고락을 같이하며 남녀노소 지위를 막론하고 마음을 열어 보듬어주는 모임이 강서호남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만남을 주선하여 역대고문님을 위하시여 그리고 연합회 몇사람과 함께 이낙연총리님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하여 주신 지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최영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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