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원부회장_책사랑작은도서관 30년 기념, 우리동네 작은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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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04 08:41 조회238회 댓글0건본문
책사랑작은도서관 30년 기념, 우리동네 작은음악회
▶ 정한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모습
독서를 통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책사랑작은도서관(대표 정기원)을 운영해온지 금년 30년을 넘겼다. 11월 2일(토) 오후 2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탄길27-28 책사랑작은도서관 마당에서 40여명이 모여 조촐하게 설립 30주년 기념 ‘우리동네 작은음악회’를 가졌다.
작은음악회에 초대받은 장한샘 바이올리니스트는 ▷학교가는 길 ▷하늘을 움직이는 성 OST ▷차르다시 ▷아모르 파티 ▷고향의 봄 ▷은혜 6곡을 연주하며 참여자를 감상과 즐거움에 빠져들게 하였다. 찬조출연으로 ‘다크초콜렛 난타’팀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베토벤 바이러스 곡을 선보였다.
이번 작은음악회에는 익산시 시의원, 작은도서관 연합회장과 서울, 아산, 청주 등에서도 참석하였다. 30년 전 5월 5일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교회당 한 켠에서 시작한 작은도서관은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켜오다 5년 전 현 장소에 작은도서관을 신축하여 3년차 시민들을 위해 작은음악회를 가진단다.
이 행사를 주관한 정대표는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종합문화공간 및 세계 작은도서관 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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