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이 3월 20일(목) 오후 1시, 하남시 감일 ‘포엠포레아파트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후 재개관식에 참석했다. ​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이현재 시장과 정 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격려와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어 다음날 금요일 오후 2시에는 고양시 DMC해링턴 플레이스 ‘키다리 작은도서관’에 참석하여 축사했다. 이 단지는 분양단지 아파트로 1,500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도서관 면적도 100여 평 되는 곳이다.

이번 시설 개선(리모델링)은 전국 30곳에서 진행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6천만 원씩 지원하여 진행 중이다. 

한편, 정 회장은 대상단지를 공모받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별하여, 주민들의 성향을 파악 자문으로 설계를 낸 후 입주민들이 아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마을 커뮤니티 거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