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박사 내외분 초청 77학번 동기회 연찬회 가져​

   그리스도신학대학(<현>강서대학교) 77학번 동기회(회장 유병수 목사)는 10월 7일 오전 12시 용산 로카우스호텔 4층에서 이지호 학장님 부부를 모시고 노식래 총무(전 용산구 서울시 의원)의 사회로 연찬회를 가졌다.​

   1977년 전국에서 청운의 꿈을 가지고 그리스도신학대학에 입학시 학장님이셨다. 동기들은 어려운 형편에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녔으며, 사회와 각 교단에 진출해 열심히 맡긴바 책임을 감당하고 있다. 그때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 후배들을 위한 동문장학금도 77학번들이 많은 부분 감당하고 있다.

  첫째, 인사를 잘하는 사람, 두번째, 타인의 장점에 찬사를 잘하고 셋째, 사회에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 넷째, 매사에 감사를 잘하는 상위 10%의 동문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학장님의 아드님이신 이원성, 미국 시애틀시 경제개발국장이 참석하여 미국 시애틀시의 경제개발 정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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