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원연구회_환원운동연구회, 한일 그리스도의교회 학자들과 신앙 교류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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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3-28 17:20 조회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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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운동연구회, 한일 그리스도의교회 학자들과 신앙 교류 이어가
“교회 현장 방문과 역사 체험 통해 실천적 만남 이뤄져”
환원운동연구회는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한일 그리스도의교회 학자 대회’에서 일정별 주관을 맡아, 신앙과 역사, 실천이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교류의 첫 시작은 25일 환영 만찬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과 일본의 신학자 및 역사학자들이 함께 모여 각국 교회의 신앙 전통과 역사적 흐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상호 교감을 나누었다.
조재형 박사(환원운동연구회)는 환영 인사에서 “역사는 기억의 뿌리이며, 교회의 뿌리는 신앙과 말씀 위에 서 있습니다. 이 만남이 신학적 사귐을 넘어서, 실제 삶 속에서 이어지는 신앙 교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학자적 만남 속에서도 삶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6일 오후에는 교회 방문을 통한 신앙 실천의 현장 교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무악기 전통의 치현그리스도의교회(설교: 요시야 노구치 교수)와 유악기 전통의 광명그리스도의교회(설교: 모토노부 이케다 교수)를 각각 방문해 예배에 동참하며, 서로 다른 교회 전통 안에서 하나 된 신앙의 본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7일에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일제강점기 한국의 고난과 저항의 역사를 돌아보며 복음과 자유, 신앙의 정신을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신앙이 역사의 고비마다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번 환원운동연구회 주관 일정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신앙과 삶이 맞닿는 현장을 함께 경험하는 실천적 교류의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이 만남을 통해 한일 교회 간의 우정과 영적 연대가 더욱 깊어졌으며, 신앙 안에서의 협력과 이해가 지속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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